[필독 사항]

[2022-06-17]
앞으로의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예전부터 계속 이용해온 블로거라서 계속 이어갔지만 서서히 사진 용량과 이용에 있어 불편함에 결국 이동을 결심했습니다

니브그나스의 모험록

[2019-05-10]
댓글 시스템을 블로거에서 Disqus로 바꾸었습니다.
구글,트위터,페이스북 어느 쪽과도 연동이 가능하여 댓글을 편하게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19-05-01]
만화를 보러오신 분들을 위해서 첫화 링크를 따로 만들어두었습니다
블로거가 아쉽게도 좀 편의성에서 다소 떨어지는 점이 있어
이렇게 공지사항 게시물을 따로 만들어 링크를 만들어두었습니다

Tuesday, December 5, 2017

[진동 헤드셋 GTune HS60 7.1ch 리뷰]

 벌써 한성 노트북을 산지 오랜 시간이 지났군요
  한성 노트북 리뷰한지라 2017년 1월 6일, 벌써 1년 가까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같이 구매했던 키패드가 정말 너덜너덜 해진것도 모자라 구멍까지 뚫렸는데요 

  그 것도 모잘라 노트북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이어폰까지도 고장...

  서울에서 잠시 자취했을때 셀프 세탁방에서 주머니에 넣고 돌린적이 있었는데
그 여파가 이제야 온 것 같습니다. 오오 물에 세탁해도 잘되! 하면서 기뻐했었는데 역시 잠시동안의 행복이었던 것 같군요.

  이런 저런 이유로 메인은 키패드 필터인데 고향이 지방이다보니 택배비가 1만원짜리 하나 시키면 5천원이 택배비가 덤으로 붙어버리니...
이건 아니다 싶어 이어폰 대용으로 쓸 USB 헤드셋도 같이 구매해버렸습니다.

  짧게나마 구매를 한 GTune HS60 7.1ch 리뷰를 해보도록 하죠.

Tuesday, January 10, 2017

[XCOM2 모드 도전기 -1 기본세팅과 빌드까지]



  굶지마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만져보는 모드가 될 것같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기 시작했지만 굶지마와 달리 어려워 보이기도...하지만 웬지모르게 도전욕심과 자신이 만든 모델로 게임을 하고 싶은 욕망이 커졌죠....

그런 복잡한 마음속에서 성공 실패 여부를 떠나서 한걸음씩 한걸음씩 도전한 부분에 대해서 기록을 해볼려고 합니다. 


 목표는 어떤 분이 만드신 넵튠 가면 같은 얼굴을 게임에 넣어보는 것.
단, 모델링은 제가 만든거로 넣어보고 싶은게 최종목표입니다.

  일단 모드라는 자체가 삽질의 연속이고...
이번 도전이 성공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남겨놓은 발자취가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그 여부를 떠나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포스팅을 남겨놓을려고 합니다.

마..많은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도전하고 있는 제 자신도 웬지 모르게 실패로 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Friday, January 6, 2017

[한성컴퓨터 X56KS BossMonsterLV.67 MUXED 구매 리뷰]

  저번에 엔비디아 쉴드 타블렛 리뷰를 썼을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쉴드를 좋은 분께 입양시키고 노트북을 새로 구매했습니다. 

  구매 회사는 바로 한성컴퓨터

  제품소개에 앞서 이런저런 이유로 말이 많은 회사인데....
다른건 제쳐두고 제품 가격만 보게되면 다른 타사제품을 말 못하게 하는 것은 분명한 회사인 것 같습니다. 동일 사양제품과 비교했을때 거품의 거의 없거든요.

  한성하고 MSI를 노트북 외견으로 고민을 많이 했으나 초기 불량 및 A/S(도토리 키재기 같습니다만)를 생각하면 조금 한성쪽으로 더 기울게 되어 한성쪽으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결정적 구매요인이 되었다는 것은 안비밀.......

"계획대로야....."
.....디스코드로 자주 예기하시는 레터모씨.......

Saturday, December 31, 2016

[엔비디아 쉴드 타블렛 K1 리뷰]

  한번쯤 그런 상상을 해본적이 있지 않나요?

  집과 밖의 게임 경계를 없애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필자인 저는 상당히 그런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콘솔 중에서 포터블 기기를 먼저 구입했던 이유도 저 경계선때문에 그랬죠. 하지만 그때는 지금과 같이 그런 경계선은 상당히 멀었고 기술력도 거기에 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스트리밍'이라는 기술과 '인터넷 속도'의 발전에 따라 상상만으로 했던 그 경계선을 무너트릴 수가 있게되었습니다.

  짧게 생각하면 위에 기술은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본체컴의 성능을 밖에서 언제든지 활용해서 게임한다는 그 자체는 대단히 매력적이라고 볼 수있죠. 저 역시 구매하기전까지는 그 '스트리밍 게이밍' 기술이 뭐가 대단하다고... 분명 렉때문에 하기 힘들겠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글은 최근에 보스몬스터 노트북을 구매하여 포지션이 애매해진 쉴드 타블렛K1을 다른분께 넘기기전에 최종적으로 이제까지 사용했었던 리뷰를 남겨봅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고 저와 같이 좋은 경험을 남기는 기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판스온2 드라마 CD ~아이돌 카프릿치오~ ~하르코탄 견문록~]

  얼마전에 판스온 DVD와 음악 시디를 리뷰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 두개를 더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밖에서 일할때 판스온2 DVD나 음악을 들을때가 꾀 되는데 마당일 했을때 DVD를 보면서 할 수가 없다보니 드라마 시디 계열쪽이 욕심이 가더군요. 그게 1차이유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로서는....

드라마 시디 아이돌 카프릿치오에 들어있는 코드가 올해 12월 31일에 만료가 됩니다.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내용이 시원치 않으면 무시해도 될 굿즈이긴 합니다만 판스온2 아이돌 쿠나 목소리가 들어가있다면 예기가 달라지거든요.

자그마치 2쉽에서 현재 시세가 3000만입니다.

  즉 만료되면 희소성때문에 올라갈 것 같아 우선 쟁겨둔거죠. 
이 선택이 제대로 된 선택이 될지 만료 되고 한달 두달정도 가격 상승세를 봐야겠지만 2쉽에 재고 풀린게 4~5개정도인걸로 봐서는 그리 나쁜 선택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후에 스크래치로 쿠나 목소리가 풀린다면...충격 좀 오겠지요...

자 본격적으로 오픈케이스를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Monday, September 5, 2016

[판스온2 애니 DVD Vol.2와 레어드랍 엔딩송 오픈케이스!]

  컴퓨터 자리 앉아서 포스팅해보는 것은 진심 오랜만이네요.
오늘 아마존에서 도착한 따끈따끈한 물품의 오픈케이스를 공개할려고 합니다.

  트위치에서 오픈 케이스 영상을 찍었구 영상 못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블로그에 따로 사진과 글을 통한 오픈케이스도 첨부해두었어요.

뭘~까요?

Saturday, August 13, 2016

[안드로이드에서 포토샵같은 성능, 포토 에디터(Photo Editor)]

  제목에서 오해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지금 소개시켜드릴 어플은 단순한 사진 필터링 어플리케이션이 아닙니다. 제가 타블렛으로 블로그 작업하면서 글을 올리기 까지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이었을까요?

  사진 찍는 것이야 타블렛 혹은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구글 어플끼리 동기화 시켜면되니 전혀 문제가 없고, 크롬 이용하면 Blogger에서 포스팅하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구요.

  이 중간 사이에 가장 큰 걸림돌이 있죠.

  바로 찍은 사진 및 자료들을 편집할 어플리케이션이지요.
사진 편집관련 어플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문제는 정작 뚜껑을 열어보면 사진 색상 필터링 장난으로 끝나는 어플들이 많다는거죠.

  제가 정녕 필요한 기능은 사진 필터링 기능이 아니라 이미지 리사이징, 이미지 합성, 자료에 설명글을 쓸 수 있는 폰트 기능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어플에 이 기능이 없다는 것이죠.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으로 이미지 편집할 일이...뽀사시 효과 빼놓고 뭐가있겠습니까...

  근데 타블렛을 사용하다보면 이게 노트북만큼의 확장 영향이 있는데 이런 어플이 부족하다는게 의아하던군요.(애플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글 기준은 안드로이드 기준입니다.) 그렇게 찾고 찾던 도중 필요한 기능을 갖추어진 어플리케이션을 여러분들께 소개할려고 합니다.

Friday, August 12, 2016

[삼국지13 오픈케이스!]

  살까 말까 고민하던 제품을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바로 삼국지 13!

  오늘 도착한 따끈따끈 물품이라 게임 리뷰에 관해서는 바로 못쓰겠고 후에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욕도 많이 먹고 있는 진행형 작품이라 큰 기대는 안하고 있으나 삼국지를 마지막으로 즐겼던게 삼국지 11이고 그 동안 삼국지 신작 소식이 정말 안들렸던 점도 있는지라 기대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군요.

  좀 늦게 산 감이 있는 것은 코에이가 스팀에 상상이상의 가격으로 올려버려서(물론 지금도 정가보다 많이 비쌉니다.) 거품가격이 빠질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거의 10만원가까운 미친 가격을 자랑하기도 했죠
그래도 싸진거랍니다. 참고로 정가는 패키지 포함해서 5만 2천원 정도면 구매합니다.
(2016/08/21 기준)

  예전 가격이 어쨋든 스팀 정가보다 싸게 사고 못받을 것 같았던 트럼프까지 받았으니 그 오픈케이스를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ADA 2010 쿨러와 MSI GTX 1060 트윈포르저6로 업그레이드!]

  이번에 정품 쿨러에서 써모랩 BADA2010와 그래픽카드를 GTX 1060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정확하게 제품명으로서는 GTX 1060 게이밍 X 트윈포르져 6로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실은 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기전에 7개월전쯤에 갤럭시 GTX 950 개간지로 업그레이드 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타이밍이 늦었다고 해야할까....

  따라서 이번글에는 오픈케이스 관련 사진들이 GTX 950에서 BADA 2010과 GTX 1060으로 넘어갈려고 합니다.

  두 제품 외형적으로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들이거든요.

그렇다면 왜 업그레이드를 했어야 했나 인데... 그 내용은 본문에 기제토록 하겠습니다. 

Tuesday, August 9, 2016

[안드로이드 타블렛과 랜선을 연결해보자!]

  항상 글을 쓸때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라는 느낌이 문뜩 드네요.

  엔비디아 쉴드 타블렛을 구매한지 벌써 몇개월이 지났는데.. 
(구매한 쉴드 타블렛은 조만간 블로그를 통하여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준비가 안되었다고 해야하나...)
  이 부분은 모든 타블렛유저가 공통적으로 느끼실텐데 불편한 점은 안정적인 와이파이 확보가 되지 않을때 꾀나 짜증이 많이 몰려옵니다.

  특히 쉴드 타블렛의 경우 이 문제가 많이 심각한데 와이파이가 블루투스를 동시에 사용하게되면 2.4G든 5G든... 인터넷 느림 현상이 확연히 일어나게됩니다.
  안드로이드 패치로 인해서 많이 안전성이 확보되었지만 여전히 문제가 일어날때는 다소 인터넷 신호가 가끔 끓긴다는가 문제가 생기지요.

  게임 스트리밍시 이보다 열받는 문제는 없습니다. 1핑이라도 늦어지면 인풋렉이 발생하는데 인터넷 끓김이라니....파판14에서 인던이라도 돌고 있다가 이런상황 발생하게되면 정말 최악이지요. 

  열이받아서 구매한 물품이 바로 이거!


  이번 포스팅은 이 제품을 사면서 겪은 경험담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Thursday, May 19, 2016

[집에 TV를 스마트TV로! 크롬캐스트 2세대 리뷰]

  오래전부터 써야지 써야지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쓰기 글로 옮겨 쓰는군요.

  이번에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제품은 구글에서 개발한 크롬캐스트에 대해서 글자를 써 내려가볼까 합니다.
  요즘 애플사도 그렇고 아마존, 소니,MS등등 좀만 컸다 한 회사들은 눈에 불을 키고 안방 TV를 납치해갈려고 하고 있는데 우리 구글에서 손을 놓고 있을리가 없겠죠.  애플TV와 같은 대항책으로 구글에서 개발한게 이 크롬캐스트입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들 제품보다 상당히 라이트하죠.
이게 장점으로 될 수도 있으나 단점으로도 상당히 남을 수가 있는데 이 부분은 본론에서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조천 코인 세탁방(셀프 빨래방) 체험]

  오늘은 다른때와 달린 조금 색다른 경험에 대해서 블로그에 써 올릴려고 합니다.
요즘 동네 길거리 걸어다니실때 이런 간판을 보신적이 없으신가요?

ㅠㅠ 나올때 간판을 찍고 올려고 했는데 바보스럽게 찍고 오는 것을 
깜빡해서 구글신에게 얼른 검색
  얼마전까지 세탁소 이외 크게 선택지가 없던 우리나라에도 해외와 같이 코인 세탁소가 입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셀프 세탁방이라고 써져있으나 해외에서는 코인 세탁소라고 많이 불리웁니다. 이름 그대로 동전만 사용하여 세탁을 하는 곳이니까요.

  캐나다 유학했을때 집안 세탁물이 쌓였을 때 이 처럼 편한 곳도 없었습니다.
살던 아파트 1층에 코인 세탁실이 따로 있어 세탁이 참 편리하게 처리가 가능했습니다. 바로 가져가서 깨끗함 그 자체를 바로 집에 옮겨갈 수 있음에 기쁨이 더했죠.

  저가 오늘 코인 세탁소를 이용해야 되는 큰 이유가 서울 다녀온 사이 집에 빨래는 쌓여서 세탁기는 부족한데 이불 빨래는 널리고 널렸다는 점이지요. 더구나...
  시련의 연속인지 비까지 와서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 내일 이내로 빨래가 마를 것 같지도 않을 뿐더러 마른다고 해도 습기때문에 안좋은 습기가 내재될 가능성이 컸습니다.

  그런날은 마른다고해도 빨래한 기분이 별로 안들죠. 눅눅해서...
  이런저런 이유를 포함하여 코인 세탁실이 우리나라에도 생겼다는 것에 한번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캐나다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인가 한번 오늘은 그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uesday, April 5, 2016

[Nvidia Experience Stream Co-op(스트림 코옵,쉐어링) 베타 리뷰]

  이번글은 너무 소프트웨어쪽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드웨어 쪽도 아닌 쪽에 시선을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Nvidia Experience Stream Co-op(엔비디아 익스피리언스 스트림 코옵).
(사진 출처 - 지포스)

  드라이버하고 Experience 베타 상태가 대단히 불안전하여 저의 스트리밍 컴퓨터를 본래 목적대로 사용을 못할 정도였거든요. 그러면 왜 올리냐? 생각보다 이 Stream Co-op에 관련된 리뷰글이 국내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제 지인 크툴루하고 이 기능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Friday, April 1, 2016

[윈도우 비스타에게 생명을 윈도우10으로]

  오늘은 특별하게 좀 오래된 손님을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최근에 블로그 글을 안쓴지도 정말 대단히 오래되었고....구매한 품목들이 좀 많아 쓸거리는 좀 되는데 귀차니즘 게이지가 좀처럼 줄지가 않는군요.

  좀..우리 나라에서 호구 인증같긴 하지만...
제가 캐나다 갔을때 구입을 했던 윈도우 비스타에 대해서 잠시 예기를 이어갈려고 합니다.

  왜 몇십년된 비스타 예기를 꺼내느냐

  바로 이놈의 비스타를 윈도우 10으로 환골탈태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꾀 IT쪽 정보를 많이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번년도 7월까지 윈도우 7과 8~8.1은 10으로 업그레이드 무료인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이번 글은 업그레이드 하면서 샀던 품목에 대해서 적어놓을려고 합니다.
아쉽게도 설치하면서 찍은 스크린샷이 없어 그냥 오픈케이스 및 경험담 형식의 글이 될것 같군요.

7년 묶은 메인보드에게 새로운 생명을
(컴퓨터 자체는 메인보드 CPU빼고 종종 업그레이드 해와서 아직까지는 근현역?)
다시 살아나거라 비스타!
그리고 비스타를 도와줄 마크로스F 랑카 USB

Thursday, March 31, 2016

[스타크래프트2 노바의 비밀작전 임무 팩 1 리뷰]

  금일 스타크래프트2 노바의 비밀작전의 미션 3개가 드디어 해방되었습니다.

  이 노바의 비밀작전을 엄청 기다렸는데 말이죠.
그 이유는 아마 히오스의 노바의 모습을 보신분들은 동감하시겠지만 유일하게 스타2에서 매력있는 여캐(?)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캐리건...도 여캐이긴..하지만...
저그로 넘어감으로 인해 뭔가 여성이라고 정의하기에는..좀 애매하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필..필자도 캐리건 팬입니다.)

거의 제작기간이 3개월 정도 걸린것 같은데 과연 그 만한 결과물이 나왔는지 한번 1회차 돌려본 감상 그대로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연스럽게 메인메뉴도 노바로 전환!
세팅메뉴에서 이제 우주, 캐리건, 아르타니스, 노바 선택지가 점점 넓어지고 있군요.

Wednesday, July 29, 2015

[헬라의 게임방송 10000 히트 기념!]

  헬라의 게임방송 10000 히트 기념으로 그렸습니다~

요즘 방송을 예전만큼이나 하루하루 꼬빡꼬박 할 수는 없지만 벌써 6개월이 되어가는가요? 어떻게 보면 짧은시간이고 어떻게 보면 긴 시간이라고 할 수 있죠.

  아프리카가 아닌 트위치라는 공간에서 적지만 그래도 꾸준히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본 축전은 초창기때부터 같이 해주신 크루와 도타2에서 항상 즐겁게 매치해주시는 홍도, 탕, 크툴루, 바퀴, 닭교수, 부추김치님을 넣어 그려보았습니다.

  부추김치님의 경우는 이번에 처음으로 그려보았군요.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트위치 파트너가 될 수 있을꺼라는 조그만한 희망을 가지고 여러분들께 꾸준히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크툴루님께서 보내주신 축전!]

정말 감사합니다! 설마 다른분들께 축전을 받게 될줄은 상상 못했는데...
도타2 수정의 여인을 모티브로 하여 그려주신 헬라로군요!
옆에 강아지가 대단히 인상(?) 깊습니다.

항상 방송 지지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축전까지...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작권표시

Wednesday, July 15, 2015

[윈도우에서 FTP 스트리밍 플레이어]

  스트리밍....
  인터넷이 고속화 되는 요즘 시대에 스트리밍을 사용안하시는 분들은 없으실 겁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스트리밍이 무엇이냐? 간단하게 설명하면 자신의 기기에 데이터가 없어도 다른 곳에서 그 데이터를 다운받지 않고 바로 읽고 재생해주는 기능입니다. 주로 음악 및 비디오에 많이 이용되지요.

  도입부 부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요즘 스트리밍을 사용안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멜론, M.Net 서비스 혹은 구글 영화 판매 시스템도 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지요.

  따지고 보면 안드로이드, 아이폰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요즘 웬만한 스마트폰 미디어 플레이어가 FTP 스트리밍을 자연스럽게 지원하며 커다란 불편없이 바로 볼 수 있거든요. 하지만 문제는 윈도우입니다.
생각보다 정말 없어요. 안드로이드는 넘쳐나고 아이폰은 유료이긴 해도 그래도 꾀나 있는데 말입니다.

  따라서 윈도우 부분에 FTP 스트리밍 플레이어 추천과 보너스로 안드로이드 FTP 플레이어 추천을 써보았습니다. FTP 스트리밍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Thursday, July 9, 2015

[갤럭시 노트3 분해작업...하지만 결국에 뻘짓....]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분해해봤습니다.
분해하게된 동기는 집에 겔럭시 노트3가 두개 모델이 있는데 한정판으로 나온 금색 갤럭시 노트3 띠가 대단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동생은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6로 넘어갔기 때문에 여분이 남게 된 것이죠.

  하지만 분해 사진을 공개하기전에 액정 교체가격이 대단히 비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5만원이란 가격으로 책정하더군요. 운이 좋게도라고 해야할지...
  중고 액정을 매입해주시는 분이 바로 앞에 계셔서 몇만원은 이득을 보았습니다.
  보통 액정 교체시 원래 액정은 돌려주므로 꼭 소지해서 액정 판매점에 다시 파세요. 그럼 최소 6~7만원선에 액정 교체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액정이 손상이 가도 강화 유리부분만 손상이 갔을경우 제 값을 받으실 수 있으므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액정을 바꿀 스마트폰의 경우 액정이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며 바꾸는 이유가 띠주변이 생활 기스로 인해 대단히 손상되어 원래 목적은 액정이 아닌 띠 부분만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노트3의 경우 띠와 액정이 일체화 되어 있어서 바꿀 경우 같이 바꿀 수 밖에 없다더군요..

  별 수 없이 멀리 나온 기름값도 아까워 액정을 바꾸었습니다.

  여기서 그렇다면 왜 분해작업을 하느냐라고 물으실 수 있는데...

  한정 모델의 금띠는 SK 평범한 제 노트는 KT입니다.
즉 다른 기능은 유심침을 바꾸고 나서 초기화 후 모두 사용가능하나 단 하나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시스템 업데이트....

  이게 안드로이드 킷캣에서는 유심칩에 따라 시스템 업데이트를 유심칩 통신사 별로 제한 걸어놨더군요.

  어차피 내부는 똑같을테고 액정만 교체하는거니까 그리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 도전해보았습니다.

Saturday, July 4, 2015

[왔어요 왔어, 잔디 깎기 퀘스트!!!!!!]

    여름...
  여름하게되면 생각나는 단어들이 여러가지 있죠. 바다, 비치발리볼, 야외 캠프등등....
하지만 산골쪽은 산골만의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자연의 재생력'과의 승부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강력한 광합성 작용이 마당일 퀘스트를 끓임없이 증가시켜주었습니다. 그 중 보통 겨울때는 몇달에 한번 할까 말까한 퀘스트가 갑자기 일주일 사이로 갱신되는 아름다운 퀘스트가 있죠.

  바로....
잔디 깎기

올해도 어김없이 이벤트 퀘스트가 찾아왔습니다!
달성하면 보상으로 노가다 스테이터스 +10 드려요!
여름만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깎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몇일 지나있으면 뜨거운 햇빛아래서 아주 새롭게 쏟아오르는 녀석들의 생명력을 보게되면 정말 힘이 제대로 빠질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제가 그나마 집안일 중에서 제대로 할 수 있는 퀘스트 중 하나이므로 최선을 다해 깎아봐야죠!

Friday, July 3, 2015

[삼성 게임패드 EL-GP20에 대한 냉정한 평가]

  가지고 다니던 유일한 휴대용 게임기였던 비타를 판지 벌써 몇개월이 지났습니다. 
  팔았던 이유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다보니까 정작 하드한 비타게임을 외부에서 잡을 기회가 없었던 것이 컸었는데요...

 팔았을때는 괜찮겠지 싶었는데 막상 팔고나서 문제점이 발생되었습니다.
바로 PSN에서 사두었던 PSP게임을 즐길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저의 경우 PSP시절때부터 PSN을 이용해오던터라 PSP게임을 PSN에서 꾀나 구매해둔 상태였는데 비타를 샀던 이유도 PSP게임이 거의 호환이 되었기에 샀던 이유가 컸었죠.
(물론 판스온2의 비중이 60% 차지했던게 사실입니다.)

  정품 PSN 이미지는 있는데....
기기가 없어 못돌리는 아쉬운 상황에....요즘 참~ 세상 좋아졌더군요.

스마트폰에서 PSP게임을 돌리는 시대가 왔으니 말입니다. 제가 군대 입대하기 전까지만해도 상상 못했던 일이였죠. 그때는 GBA만 돌렸어도 만세 하던 시대였습니다.

  흠..잠시 외길로 새었군요.

  내 돈주고 PSN 정품 이미지가 있는데...기기가 없단 이유로 사용을 못하는 것은 웬지 속이 쓰리고....그렇다고 비타 판 이 상황에 다시 PSP사서 악순환이 도는 것은 더더욱 원치 않았지요. 제가 은근 소니 호구 증상이 있긴 하지만....팔았던 아이템을 다시 구매할 정도로 초호구는 아닙니다...

  따라서 신의 어플 'PPSSPP'와 PSN에서 사두었던 이미지를 추출할 수 있게 '미디어고'를 사용하였습니다. 왜 '미디어고'를 사용하냐 하면 살짝 복잡한 부분이라 자세한 설명은 못해드리고 가능하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감히 말합니다.
이 어플은 신이라고.....
  비타 자체에서 다운로드 받게되면 PKG확장자가 아닌 다른 확장자로 다운받게됩니다. 따라서 컨버팅이...제가 찾은바로서는 힘들더군요. 그나마 쉬운 방법으로 구 PSP 미디어 관리자인 '미디어고'로 PSN에 로그인 하여 사둔 DLC와 이미지를 PKG형식으로 다운받아 PPSSPP에서 가능한 파일로 컨버팅 하는 것이었습니다.
  컨버팅 유틸리티는 PSNPKGDecryptor&Extractor를 추천드립니다. 자동으로 파일이 DLC인지 이미지인지 판단해주고 파일을 쉽게 컨버팅해줍니다

  만약 PSN에서 DLC 사둔 것이 없다면 이런 방법은 정말 추천 안드립니다...
엄청난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저의 경우 판스포인피니티에서 사둔 DLC가 좀 되서 50개 되는 DLC를 다 컨버팅하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서론이 정~말 길어졌지만 이제 왜 제가 삼성 게임패드를 샀는지 감이 오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제품에 대해서 풀어보도록 하죠.

Wednesday, June 24, 2015

[닭교수한테 받은 GTX560!!! 그래픽카드와 CPU 청소~]

  새로운 컴퓨터를 맞춘것은 좋으나 7년된 컴퓨터에 달아줄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난감했습니다. 창고를 뒤져보니 10년이상된 그래픽카드가 하나 발견...

  ASUS에서 만든 GS 7600...
지금 시대에 이걸 달아주나 마나 일 것 같지만...
  메인보드 자체에 내장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달리 선택이 없었던 터라 아쉬운마음에라도 달아주었습니다.

진정한...구세대의 유물...
거의 10년 이상 되어가는 모델같은데....잘 돌아갈지가 의문입니다....
  다행히 컴퓨팅만으로는 문제없이 돌아갔습니다.
 문제는 예상했던대로 완전 구시대 유물이라 그런지 OpenGL부분이 리눅스에서조차도 저리가라 인 모델이라 그래픽 성능이 필요한 프로그램에서 프리징을 내뿜는 것이었죠.
  리눅스에서는 다이렉트X기반이 아닌 OpenGL을 메인으로 두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에서 이 부분을 지원안하게 되면 좀 골치아파지게됩니다.
  그 예로 저한테서는 리눅스 스팀을 실행시 스팀 인터페이스에서 그냥 프로그램이 뻗어버리더군요...

  몇몇 프로그램에서만 문제가 일어나면 그러러니 하겠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창고에 보관되었을때 보관상태가 안좋아서 그런지 드라이버를 제대로 잡아놓아도 화면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건 심각하다 싶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지만...
컴퓨터 새로 맞춘 것 때문에 자금력은 0....

  그때 머리속에서 떠오른 인물이...바로 닭교수...
저번에 레이저 해드폰때 처럼...혹시나 이번에도 쓰지 않는..부품 한두개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절친인 닭교수 녀석한테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아, 나도 친구한테 받은건데...내 전력이 딸려서 못쓰는 GTX 560이 있거든?
그거라도 쓸래?"
  정말 기쁘더군요. 무엇보다 GTX 560이라면 60시리즈기때문에 세대는 좀 벌어졌지만 현재 메인컴에 쓰고 있는 GTX 650이랑 동급이기 때문에 더더욱 기뻤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닭교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너 덕분에 서브 컴퓨터가 제 기능을 하는구나!!!!

  그래픽카드를 달아주면서 저번에 구리스가 없어서 청소를 못한 서브 컴퓨터 CPU부분 청소도 해주자란 생각으로 케이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저작권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