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사항]

[2022-06-17]
앞으로의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예전부터 계속 이용해온 블로거라서 계속 이어갔지만 서서히 사진 용량과 이용에 있어 불편함에 결국 이동을 결심했습니다

니브그나스의 모험록

[2019-05-10]
댓글 시스템을 블로거에서 Disqus로 바꾸었습니다.
구글,트위터,페이스북 어느 쪽과도 연동이 가능하여 댓글을 편하게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19-05-01]
만화를 보러오신 분들을 위해서 첫화 링크를 따로 만들어두었습니다
블로거가 아쉽게도 좀 편의성에서 다소 떨어지는 점이 있어
이렇게 공지사항 게시물을 따로 만들어 링크를 만들어두었습니다

Tuesday, December 5, 2017

[진동 헤드셋 GTune HS60 7.1ch 리뷰]

 벌써 한성 노트북을 산지 오랜 시간이 지났군요
  한성 노트북 리뷰한지라 2017년 1월 6일, 벌써 1년 가까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같이 구매했던 키패드가 정말 너덜너덜 해진것도 모자라 구멍까지 뚫렸는데요 

  그 것도 모잘라 노트북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이어폰까지도 고장...

  서울에서 잠시 자취했을때 셀프 세탁방에서 주머니에 넣고 돌린적이 있었는데
그 여파가 이제야 온 것 같습니다. 오오 물에 세탁해도 잘되! 하면서 기뻐했었는데 역시 잠시동안의 행복이었던 것 같군요.

  이런 저런 이유로 메인은 키패드 필터인데 고향이 지방이다보니 택배비가 1만원짜리 하나 시키면 5천원이 택배비가 덤으로 붙어버리니...
이건 아니다 싶어 이어폰 대용으로 쓸 USB 헤드셋도 같이 구매해버렸습니다.

  짧게나마 구매를 한 GTune HS60 7.1ch 리뷰를 해보도록 하죠.


  한성의 좋은점은 무엇보다 택배 배송시 품질이 꾀나 괜찮습니다.
항상 말씀 드렸지만 고향이 바다 건너 지방이다보니 전자 제품 배송 받을때는 크게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데 한성 노트북 올때도 그렇고 사소한 주변기기 배송에도 대단히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었습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충격 방지 고강도 에어패드로 가득
  
  실리콘 커버를 얼른 갈아주었습니다.
1년 가까운 기간의 세월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무..물론 1년동안 키패드 필터 관리 귀찮아서 제대로 안한 것도 있지만 새 제품으로 갈아주니까 손가락을 키패드에 올려놓았을때 꺼칠함이 사라졌습니다.


  그 다음 메인 녀석인 GTune HS60 7.1ch 녀석을 꺼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닭교수한테 받았던 헤드셋 이후로 전혀 새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군요



  상자 자체는 심플하지만 그렇다고 싸지 않은 제질로 되어있어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사진에서는 꾀나 작게 나왔지만 적당히 크기가 있어요. 상자 크기가......


  오오 포장이 밑에 부분 고정대만 있으면 헤드셋 걸이로도 문제 없을 만큼 나름 출중합니다. 뭐.....오래 쓰다보면 종이 재질때문에 금방 망가지겠지만요


  USB부분은 아쉽게도 금 재질은 아니었습니다.
USB선 자체는 대단히 쉽게 안끓어질 정도로 두껍고 단단해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마지막 USB접속 부분이 아쉽군요. 그리고 끝 손잡이부분이 다른 USB단자보다 조금 길어서 노트북에 꼽게 되면 튀어나온게 더 두드러져보입니다...
  데스크톱 환경이라면 상관없지만 좁은 책상에 노트북환경이라면 USB를 어디에 꼽느냐에 따라 마우스 움직이는 영역에 방해가 될 수도 있겠더군요.


  LED라이트가 카메라 라이트에 의해 잘 안보이지만
저녁때 노란색 라이트가 꾀나 멋적스럽게 보입니다. 이 부분은 만족스럽지만 아쉽게도 따로 LED를 끄는 버튼은 안보이는 것 같더군요.

  사운드 진동을 켰다 껐다 하는 스위치는 있는데 LED부분이 없어서 다소 아쉽습니다.
라이트 키고 싶을때는 상관없지만 부모님 옆에서 특히 저녁때 이 라이트 켜져 있으면 꾀나 수면 방해될 정도로 조금 눈에 띄긴 하거든요.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 아쉬운 부분이 큽니다. 진동 헤드셋은 처음이라 일반 헤드셋 음질 + 진동이 가해졌으니 뭔가 더 특별한게 있겠지 했는데 일정 볼륨 이상 되지 않으면 진동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은다는 것에 아쉬움이 느껴졌죠...

  음질 부분은 가격대 대비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다소 크기가 있기 때문에 깔끔한 사운드를 기대했는데 뭔가 조금 중간에 벽이 껴져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어요...(닭교수의 레이저 헤드폰이 너무 좋았던 것일지도..)

  대신 일정 볼륨 이상에서는 진동기술 합쳐서 꾀나 게임에 몰입감을 주긴 합니다.
그에 따라오는 부작용은 외부소리가 일~체 안들린다는 부작용도 있으므로 참고 부탁드릴께요...하다가 부모님 등짝 스매쉬 맞아서....부르는데 왜 대답이 없냐고..

  어디까지나 한성 노트북 유저로서 기술하는 겁니다만
한성 게이밍 노트북에 있는 사운드 블래스터 시네마 프로그램이랑 호환이 안됩니다.
독자적인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써서 사운드 블래스터가 인식을 못하네요.
  7.1 사운드 면은 기대 안하시는게 좋아요...
말그대로 가상이라 효과를 보는 곳이 있으면 없는 곳이 수두룩 합니다...

  전체적인 평가로서는
3만원 정도의 헤드셋 평가로서는 훌륭합니다, 다만 조금만 상위 모델과 비교를 하게되면 대단히 아쉬운점이 많게되죠.

  만약 주변에 헤드셋이 없고 자금적 여유가 없어 당장 사용을 해야된다면 추천을 합니다만 조금이라도 더 투자를 할 수 있다면 상위 헤드셋을 노려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작권표시

No comments:

Post a Comment

저작권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