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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 2016

[윈도우 비스타에게 생명을 윈도우10으로]

  오늘은 특별하게 좀 오래된 손님을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최근에 블로그 글을 안쓴지도 정말 대단히 오래되었고....구매한 품목들이 좀 많아 쓸거리는 좀 되는데 귀차니즘 게이지가 좀처럼 줄지가 않는군요.

  좀..우리 나라에서 호구 인증같긴 하지만...
제가 캐나다 갔을때 구입을 했던 윈도우 비스타에 대해서 잠시 예기를 이어갈려고 합니다.

  왜 몇십년된 비스타 예기를 꺼내느냐

  바로 이놈의 비스타를 윈도우 10으로 환골탈태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꾀 IT쪽 정보를 많이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번년도 7월까지 윈도우 7과 8~8.1은 10으로 업그레이드 무료인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이번 글은 업그레이드 하면서 샀던 품목에 대해서 적어놓을려고 합니다.
아쉽게도 설치하면서 찍은 스크린샷이 없어 그냥 오픈케이스 및 경험담 형식의 글이 될것 같군요.

7년 묶은 메인보드에게 새로운 생명을
(컴퓨터 자체는 메인보드 CPU빼고 종종 업그레이드 해와서 아직까지는 근현역?)
다시 살아나거라 비스타!
그리고 비스타를 도와줄 마크로스F 랑카 USB
  경험담에 들어가기 앞서 사실 업그레이드 도전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분명히 윈도우 8 제품을 구매 이전에 당시 가지고 있던 비스타 비지니스를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어떻게든 시키고 싶었거든요. 금전적으로도 많이 절감되며 무엇보다 처음사용자용 비스타라서 라이센스 문제가 많이 프리해진다는 이점이 강해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판매 상담을 받아봤을때 해외에서 산 윈도우는 국내 업그레이드 킷으로 업그레이드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완전 낙담했었죠...

  하지만 최근에 다나와에서 이 제품을 보고 다시 정보를 알아보기를 시작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윈도우8 정책이 바뀌었는지 해외 윈도우도 국내 업그레이드 킷으로 윈도우8.1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것!

  이 것만큼 꿀인게 어디있겠습니까?

  우선 제일 중요한게 업그레이드 킷의 가격이였지요.



  많은 분들이 저 가격이 왜 저의 구매욕을 증가시키는지 알수 없으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차분히 생각해보면 나름 타협이 되는 가격입니다.
  이 부분을 설명할려면 윈도우 8.1 프로 버전 혹은 윈도우10 프로 처음사용자의 오늘 가격을 보여드리는 편이 조금 이해가 쉽겠군요.


그냥 가격이 미치고 날뛰고 있지요.
  윈도우에서는 예로부터 시리즈가 몇가지 있는데 홈버젼 프로버전 울티메이트버전 크게 이 세개로 나뉩니다. 물론 중간 사이에 몇몇 더 버전이 더 있습니다. 윈도우 7의 경우만 해도 스타터, 홈 베이직, 홈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엔터프라이즈, 울티메이트 이렇게 엄청나게 버전을 많이 내놓았으니까요.

  각 버전마다 심어저 있는 윈도우 기능 한계선이 틀립니다.
스타터가 기능이 제일 없고 울티메이트가 모든 윈도우의 기능을 포함시킨것이지요.
(따라서 초기 설치되는 기본앱도 상당합니다...)

  이게 유저 입장에 따라서 사용도가 많이 다르지만 일반 유저가 프로를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이게 비스타때는 나름 그 역활이 분명했지만 윈도우8부터 넘어오면서 홈과 프로의 경계선이 많이 사라졌거든요....

  예기가 잠시 딴곳으로 샜군요. 요점은 위처럼 비싼 프로 다시 살빠에야 기존에 가지고 있는 비스타의 생명선을 늘여놓고 싶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비스타 비지니스가 윈도우 프로와 똑같은 포지션이거든요. 따라서 업그레이드 하게되면 적어도 10만원정도는 이득을 보는 시스템인겁니다.

  메인컴퓨터는 조립했을때 정품 8을 가지고 있어 바로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서브 컴퓨터인 경우는 비스타인지라 좀 번거롭게 가야했습니다.
  더욱이 7~8년된 컴퓨터이다보니 SSD가 아닌 하드디스크라 SSD를 우선적으로 따로 구매를 또 해야했죠.


서서히 일이 커지기 시작한다.....

  어느세 12만원이 껑충 뛰었군요...
  근데 앞서 말했다 싶이 업그레이드킷이 아닌 처음사용자용으로 구입하게되면 30만원 가까이 됬었을 거기 때문에.... 더구나 저의 목적은 8년이상 묶은 영문 비스타를 어떻게 살려보고 싶은 것에 목적이었으니까요.

  SSD는 GTX 950 OC를 샀던 곳과 같은 갤럭시SSD로 정하였습니다.

  다른 이유는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픽카드 구매 이후 마음에 든게 큰 포인트였습니다.
용량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적은 용량으로 구매했냐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총알이 부족했던 것도 있었고
120G 메인컴퓨터 SSD를 생각하면 60G정도도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다나와에서 도착한 물품들
윈도우 패키지가 점점 경량화 되고 있다는 생각을 비스타때 했긴 했는데...
윈도우 10은 SSD박스와 동일 급이네요.

  오픈해본 SSD와 윈도우10 업그레이드 킷은 심플 그 자체였습니다.
필요한거 이외 들어있지 않다라는 느낌? 위에 사진 오른쪽 위에 보이는 곳에 윈도우10 업그레이드 키가 써져 있습니다. 이 것을 입력하지 않으면 업그레이드 자체가 작동하지 않죠.

바보같이 케이블 하나를 빼먹고 왜 SSD연결 안되나
한참 해매었다는 것은 비밀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비스타에서 윈도우10까지 올리는데 시간이 꾀나 오래 걸렸던것도 있고....새벽때 작업했던지라 아쉽게 OS작업 사진은 없습니다. SSD가 왜 안되나 하고 한참 해매어서 새벽때 그걸로 40분 잡아먹고 이후 졸려가는 눈을 비비며 설치를 했던지라...

  끝마침을 하기전에 여담으로 윈도우7과 8, 8.1의 무료 윈도우10 업그레이드는 상담해본 결과 2016년 7월까지가 한계선이라고 합니다. 즉 그 이후에는 무료 윈도우10 업그레이드 대상자로부터 벗어나기 때문에 윈도우7과 8, 8.1을 쓰고 계신 분들도 무료 업그레이가 불가능하게 되지요.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빨리 업그레이드를 추천드립니다.

  이게 라이센스의 애매한 부분인데...

  한번 윈도우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두면 DSP(기기 기속 라이센스)와 마찬가지로 메인보드를 바꾸지 않는이상 계속 설치가 가능합니다. 단, 올해 7월이 지나있고 메인보드를 바꾼 상태라면 더이상 무료 윈도우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게 되지요.

  얻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받아먹자라는 필자의 심리가 있어

  다소 12만원이라는 돈은 들긴했지만 결과물 자체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에서 윈도우 10까지의 여정완료
역시 비스타가 워낙 똥이었던지라.....

  하지만 이후......
 모니터가 또 말썽이었으니..............

P.S - 한번 비스타에서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으면 그 이후 USB로 윈도우 10 클린 설치시 필요한 시디키는 비스타 시디키가 아니라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시디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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