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써야지 써야지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쓰기 글로 옮겨 쓰는군요.
이번에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제품은 구글에서 개발한 크롬캐스트에 대해서 글자를 써 내려가볼까 합니다.
요즘 애플사도 그렇고 아마존, 소니,MS등등 좀만 컸다 한 회사들은 눈에 불을 키고 안방 TV를 납치해갈려고 하고 있는데 우리 구글에서 손을 놓고 있을리가 없겠죠. 애플TV와 같은 대항책으로 구글에서 개발한게 이 크롬캐스트입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들 제품보다 상당히 라이트하죠.
이게 장점으로 될 수도 있으나 단점으로도 상당히 남을 수가 있는데 이 부분은 본론에서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크롬캐스트란 요즘 나오는 스마트TV기능이 없는 TV를 스마트기기로 만들어주는 일종의 제 3의 매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성물 자체는 가장 기본적인 것만 들어가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6만원대 가격에 무난한 구성인 것 같으면서도 유선랜 어댑터도 탑재해줬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가 인터넷인 세상이지만 아직까지도 100Mb회선을 쓰는 집은 적지 않으니까요. 당연 저희집도 100Mb일반 회선입니다.
자신의 TV에서 HDMI와 USB를 지원한다면 크게 문제없이 이 크롬캐스트를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죠. 당연히 외부 USB 전원이 따로 있기 때문에 TV자체에 USB가 안달려있다고 해도 크게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만 많지는 않지만 필요없는 전력 소모(5Vdc 1A 스마트폰 충전전력과 거의 동일)가 심할 수가 있습니다.
연결법도 상당히 쉬운편 스마트폰 전원 충전 시키는 것에 케이블 하나 더 증가했을 정도입니다 |
TV USB에 전력을 연결해두면 TV를 켰을때만 크롬캐스트에 전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웬만해서 외부 전력 연결보다 내부쪽 연결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여기서 크롬캐스트에 대한 방향성이 확실히 보이게됩니다.
다른 TV 기기들은 자체 기기 OS로 나름 메뉴라도 보이던가 내부에서 뭔가 가지고 놀만한 뭔가가 있는데...
크롬캐스트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초기 설정 후 TV 화면에 보이는 저 배경화면 이외 아무것도 없어요. 애초부터 스마트폰이랑 링크하여 스트리밍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기라서 그런지....
키고 뭘해야될지 모르면 한참동안 저 화면 바라봐야됩니다.
나중에야 아, 크롬캐스트 앱에서 모든 것을 다 처리하는 구나 하고 깨닫죠....
아, 사진 하나를 까먹고 촬영을 못했는데 저 화면 전에 처음으로 크롬 캐스트를 연결하면 크롬캐스트와 스마트폰을 연결하기위한 코드명이 나옵니다.
크롬캐스트 앱에 기기 화면과 음원 송출 기능이 있어 그걸 이용하면 스마트폰의 화면을 미러링 해주는 장점이 있으나 위에서 말씀드린 다른 장점하나가 사라져버립니다.
스마트폰 화면 자체를 그대로 출력해주는 기능이라 영상을 출력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으로 다른 일을 못하는게 문제가 되지요. 그리고 앱의 문제인지 가끔 출력 도중에 꺼져버리는 문제와 Kodi같은 앱으로 다른 곳에 영상을 스트리밍할 시 볼 수 없을 정도로 렉이 생겨버리게됩니다.
여담이지만 게임 스트리밍 해주는 앱 Moonlight으로 게임을 스트리밍하면 스마트폰에서는 렉이 심하지 않는데 크롬캐스트에서는 렉이 엄청 심한 모습으로 보여줘서 게임 자체가 불가능 할 정도이죠.
이런 문제점이 있어도 조금씩 국내 영상 매채에서 서서히 크롬캐스트를 건드려보고 있는 추세이며 조금씩 지원 앱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조만간 위에 문제점들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글이 다소 길어졌지만 요약해서 구매에 도움 될만한 포인트를 따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 유튜브.구글플레이 무비 혹은 Pooq으로 영상을 많이 보는 편이다.
-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보고 싶다.
- Just Dance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다.
- 집에 인터넷이 5G Wi-Fi를 지원한다.
- 집 TV가 HDMI은 지원하는데 스마트TV같은 기능이 없다.
위에 말씀드린 부분에서 해당되는 부분이 많다면 구매에 크게 손해보시는 느낌은 없을겁니다.
본 리뷰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크롬캐스트의 리뷰글을 마치겠습니다.
크롬캐스트의 전력 소모 막을려고 일일히 TV 뒤에 있는 크롬캐스트에 손을 넣는 것도 곤혹이라...
설치가 완료되면 외부입력을 해당 HDMI로 맞춰주고
크롬캐스트에 전원이 들어가길 기다리면됩니다.(이것은 TV USB에 전력을 물렸을 경우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일일히 켜줘야죠..물리적으로..)
여기서 크롬캐스트에 대한 방향성이 확실히 보이게됩니다.
다른 TV 기기들은 자체 기기 OS로 나름 메뉴라도 보이던가 내부에서 뭔가 가지고 놀만한 뭔가가 있는데...
크롬캐스트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초기 설정 후 TV 화면에 보이는 저 배경화면 이외 아무것도 없어요. 애초부터 스마트폰이랑 링크하여 스트리밍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기라서 그런지....
키고 뭘해야될지 모르면 한참동안 저 화면 바라봐야됩니다.
나중에야 아, 크롬캐스트 앱에서 모든 것을 다 처리하는 구나 하고 깨닫죠....
아, 사진 하나를 까먹고 촬영을 못했는데 저 화면 전에 처음으로 크롬 캐스트를 연결하면 크롬캐스트와 스마트폰을 연결하기위한 코드명이 나옵니다.
스마트폰에 크롬 캐스트 앱을 설치하여 그 코드를 확인 후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다소 이 설정 부분은 여성분들이 어려워하시더군요. 구글사에서는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려고 한 흔적은 보이나 보안 관련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이런 부분이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설정 당시 크롬캐스트와 스마트폰이 같은 네트워크상에 있지 않으면 당연히 크롬캐스트 기기를 찾지 못합니다. 설정시 유의합시다.
크롬캐스트가 벌써 2세대를 달려가고 있는 상황에 실제적으로 앱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것은 구글 서비스밖에 없습니다. Youtube라던가 구글 플레이 영화 라던가... 혹은 자신의 기기에 사진 및 영상을 트는 정도.
그럼에도 왜 이 스트리밍 기기를 구매했는가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의문점을 많이 가질겁니다.
TV로 영상을 본다는 것에 주 목적이 큰 제품이기도 하지만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두가지 일을 동시에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로 영상을 보고 있는 도중 전화가 오던가 게임을 하고 싶다던가할때 보고 있던 영상을 종료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크롬캐스트는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공식지원하는 어플(Youtube, 구글스토어 무비, Pooq, Just Dance)의 한해서 영상은 크롬캐스트에 틀어놓고 스마트폰에서는 인터넷검색을 하던가 전화를 하던가 해도 문제가 없지요. 영상 자체만으로 봤었을때는 상당히 매력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컴퓨터 혹은 노트북을 옮겨가며 설치하는 것에 비해 설정 자체도 대단히 쉽고 무게 자체도 가볍다는 것에 크게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위에 두가지 장점을 이용해서 학교 프레젠테이션때 크롬캐스트를 사용하게되면 그 것 또한 매력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군요. 여러 제품들을 사용해봤지만 미러링 제품 중 이만큼 완성도가 있는 것도 찾기 힘들거든요...
비교할 제품으로서는 위에 Anygate역시 미러링 제품이긴 한데...
남는 스마트폰으로 영상 시스템을 하나 만들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이 모델을 산 이유가 스마트폰 영상을 출력해주면서 스마트폰 전원도 충전해주면 딱 좋겠다라는 이유였습니다.....
근데 현실은 스마트폰 충전되면서 영상을 출력해주는게 아니라 출력에 필요한 자체 전원만 공급 받는거라 영상 한 두편 보면 스마트폰 방전되더군요. 매번 영상 보면서 스마트폰 배터리 충분한가 확인해야 되는 웃고픈 현상이 생깁니다. 심지어 영상 보고 있는동안 다른 일도 못하구요.
이런 문제점은 크롬캐스트에서는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에 복잡한 선을 붙일 필요도 없고 모든게 크롬캐스트 앱 하나만으로 제어하니 스마트폰 충전하면서 영상 볼거 보면되죠.
또한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어플의 경우 강제적으로 연결을 할 수는 있습니다.
다소 이 설정 부분은 여성분들이 어려워하시더군요. 구글사에서는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려고 한 흔적은 보이나 보안 관련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이런 부분이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설정 당시 크롬캐스트와 스마트폰이 같은 네트워크상에 있지 않으면 당연히 크롬캐스트 기기를 찾지 못합니다. 설정시 유의합시다.
앱 역시도 필요한 거 이외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지원하고 있는 어플들이 구글 위주이다보니 메인화면에도 구글서비스가 덕지덕지... |
크롬캐스트로 실행해본 영상 공식 지원하는 어플에 한해서 렉없이 자연스럽게 시청할 수 있다. |
TV로 영상을 본다는 것에 주 목적이 큰 제품이기도 하지만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두가지 일을 동시에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로 영상을 보고 있는 도중 전화가 오던가 게임을 하고 싶다던가할때 보고 있던 영상을 종료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크롬캐스트는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공식지원하는 어플(Youtube, 구글스토어 무비, Pooq, Just Dance)의 한해서 영상은 크롬캐스트에 틀어놓고 스마트폰에서는 인터넷검색을 하던가 전화를 하던가 해도 문제가 없지요. 영상 자체만으로 봤었을때는 상당히 매력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컴퓨터 혹은 노트북을 옮겨가며 설치하는 것에 비해 설정 자체도 대단히 쉽고 무게 자체도 가볍다는 것에 크게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위에 두가지 장점을 이용해서 학교 프레젠테이션때 크롬캐스트를 사용하게되면 그 것 또한 매력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군요. 여러 제품들을 사용해봤지만 미러링 제품 중 이만큼 완성도가 있는 것도 찾기 힘들거든요...
비교할 제품으로서는 위에 Anygate역시 미러링 제품이긴 한데...
남는 스마트폰으로 영상 시스템을 하나 만들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이 모델을 산 이유가 스마트폰 영상을 출력해주면서 스마트폰 전원도 충전해주면 딱 좋겠다라는 이유였습니다.....
근데 현실은 스마트폰 충전되면서 영상을 출력해주는게 아니라 출력에 필요한 자체 전원만 공급 받는거라 영상 한 두편 보면 스마트폰 방전되더군요. 매번 영상 보면서 스마트폰 배터리 충분한가 확인해야 되는 웃고픈 현상이 생깁니다. 심지어 영상 보고 있는동안 다른 일도 못하구요.
이런 문제점은 크롬캐스트에서는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에 복잡한 선을 붙일 필요도 없고 모든게 크롬캐스트 앱 하나만으로 제어하니 스마트폰 충전하면서 영상 볼거 보면되죠.
또한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어플의 경우 강제적으로 연결을 할 수는 있습니다.
크롬캐스트 앱에 기기 화면과 음원 송출 기능이 있어 그걸 이용하면 스마트폰의 화면을 미러링 해주는 장점이 있으나 위에서 말씀드린 다른 장점하나가 사라져버립니다.
스마트폰 화면 자체를 그대로 출력해주는 기능이라 영상을 출력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으로 다른 일을 못하는게 문제가 되지요. 그리고 앱의 문제인지 가끔 출력 도중에 꺼져버리는 문제와 Kodi같은 앱으로 다른 곳에 영상을 스트리밍할 시 볼 수 없을 정도로 렉이 생겨버리게됩니다.
여담이지만 게임 스트리밍 해주는 앱 Moonlight으로 게임을 스트리밍하면 스마트폰에서는 렉이 심하지 않는데 크롬캐스트에서는 렉이 엄청 심한 모습으로 보여줘서 게임 자체가 불가능 할 정도이죠.
이런 문제점이 있어도 조금씩 국내 영상 매채에서 서서히 크롬캐스트를 건드려보고 있는 추세이며 조금씩 지원 앱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조만간 위에 문제점들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글이 다소 길어졌지만 요약해서 구매에 도움 될만한 포인트를 따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 유튜브.구글플레이 무비 혹은 Pooq으로 영상을 많이 보는 편이다.
-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보고 싶다.
- Just Dance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다.
- 집에 인터넷이 5G Wi-Fi를 지원한다.
- 집 TV가 HDMI은 지원하는데 스마트TV같은 기능이 없다.
위에 말씀드린 부분에서 해당되는 부분이 많다면 구매에 크게 손해보시는 느낌은 없을겁니다.
본 리뷰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크롬캐스트의 리뷰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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