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처음으로 아이패드 BlogTouch Pro 어플을 사용해서 포스팅해볼려고 합니다.
아직 미숙한 어플이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이 제대로 이루어질까 걱정이 많이 되긴 하네요.
그래도 막상 유료로 구입했는데 안사용하는 것도 그렇고...
여담으로 그림 낙서 및 블로그 포스팅 목적으로 구매했던 아이패드가 귀차니즘과 이제부터 설명할 엑스박스 X(이하 엑박) 때문에 가방 속에서 나오지 못하게 되버려 전혀 사용을 못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벌써 엑박을 구매한지 6개월 가까이 되어가고 있군요.
엑박 이전까지는 정말 열심히 컴퓨터만으로도 만족한 게이밍 라이프를 즐기고 있던 저였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최신 게임들은 콘솔 전용이 아닌 멀티로 특히 PC지원도 많아진 편이고 심지어 한글도 똑같이 지원하기 때문에 콘솔이란 구매 욕구가 크게 일어나지 않았죠. 더더욱 높은 스팀 할인율로 인해 구매한 게임들이 아까워서라도 콘솔 선택은 쉽지 않은 편이였죠.
그런 제가 엑박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정말 간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