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사항]

[2022-06-17]
앞으로의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예전부터 계속 이용해온 블로거라서 계속 이어갔지만 서서히 사진 용량과 이용에 있어 불편함에 결국 이동을 결심했습니다

니브그나스의 모험록

[2019-05-10]
댓글 시스템을 블로거에서 Disqus로 바꾸었습니다.
구글,트위터,페이스북 어느 쪽과도 연동이 가능하여 댓글을 편하게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19-05-01]
만화를 보러오신 분들을 위해서 첫화 링크를 따로 만들어두었습니다
블로거가 아쉽게도 좀 편의성에서 다소 떨어지는 점이 있어
이렇게 공지사항 게시물을 따로 만들어 링크를 만들어두었습니다

Saturday, July 4, 2015

[왔어요 왔어, 잔디 깎기 퀘스트!!!!!!]

    여름...
  여름하게되면 생각나는 단어들이 여러가지 있죠. 바다, 비치발리볼, 야외 캠프등등....
하지만 산골쪽은 산골만의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자연의 재생력'과의 승부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강력한 광합성 작용이 마당일 퀘스트를 끓임없이 증가시켜주었습니다. 그 중 보통 겨울때는 몇달에 한번 할까 말까한 퀘스트가 갑자기 일주일 사이로 갱신되는 아름다운 퀘스트가 있죠.

  바로....
잔디 깎기

올해도 어김없이 이벤트 퀘스트가 찾아왔습니다!
달성하면 보상으로 노가다 스테이터스 +10 드려요!
여름만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깎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몇일 지나있으면 뜨거운 햇빛아래서 아주 새롭게 쏟아오르는 녀석들의 생명력을 보게되면 정말 힘이 제대로 빠질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제가 그나마 집안일 중에서 제대로 할 수 있는 퀘스트 중 하나이므로 최선을 다해 깎아봐야죠!

Friday, July 3, 2015

[삼성 게임패드 EL-GP20에 대한 냉정한 평가]

  가지고 다니던 유일한 휴대용 게임기였던 비타를 판지 벌써 몇개월이 지났습니다. 
  팔았던 이유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다보니까 정작 하드한 비타게임을 외부에서 잡을 기회가 없었던 것이 컸었는데요...

 팔았을때는 괜찮겠지 싶었는데 막상 팔고나서 문제점이 발생되었습니다.
바로 PSN에서 사두었던 PSP게임을 즐길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저의 경우 PSP시절때부터 PSN을 이용해오던터라 PSP게임을 PSN에서 꾀나 구매해둔 상태였는데 비타를 샀던 이유도 PSP게임이 거의 호환이 되었기에 샀던 이유가 컸었죠.
(물론 판스온2의 비중이 60% 차지했던게 사실입니다.)

  정품 PSN 이미지는 있는데....
기기가 없어 못돌리는 아쉬운 상황에....요즘 참~ 세상 좋아졌더군요.

스마트폰에서 PSP게임을 돌리는 시대가 왔으니 말입니다. 제가 군대 입대하기 전까지만해도 상상 못했던 일이였죠. 그때는 GBA만 돌렸어도 만세 하던 시대였습니다.

  흠..잠시 외길로 새었군요.

  내 돈주고 PSN 정품 이미지가 있는데...기기가 없단 이유로 사용을 못하는 것은 웬지 속이 쓰리고....그렇다고 비타 판 이 상황에 다시 PSP사서 악순환이 도는 것은 더더욱 원치 않았지요. 제가 은근 소니 호구 증상이 있긴 하지만....팔았던 아이템을 다시 구매할 정도로 초호구는 아닙니다...

  따라서 신의 어플 'PPSSPP'와 PSN에서 사두었던 이미지를 추출할 수 있게 '미디어고'를 사용하였습니다. 왜 '미디어고'를 사용하냐 하면 살짝 복잡한 부분이라 자세한 설명은 못해드리고 가능하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감히 말합니다.
이 어플은 신이라고.....
  비타 자체에서 다운로드 받게되면 PKG확장자가 아닌 다른 확장자로 다운받게됩니다. 따라서 컨버팅이...제가 찾은바로서는 힘들더군요. 그나마 쉬운 방법으로 구 PSP 미디어 관리자인 '미디어고'로 PSN에 로그인 하여 사둔 DLC와 이미지를 PKG형식으로 다운받아 PPSSPP에서 가능한 파일로 컨버팅 하는 것이었습니다.
  컨버팅 유틸리티는 PSNPKGDecryptor&Extractor를 추천드립니다. 자동으로 파일이 DLC인지 이미지인지 판단해주고 파일을 쉽게 컨버팅해줍니다

  만약 PSN에서 DLC 사둔 것이 없다면 이런 방법은 정말 추천 안드립니다...
엄청난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저의 경우 판스포인피니티에서 사둔 DLC가 좀 되서 50개 되는 DLC를 다 컨버팅하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서론이 정~말 길어졌지만 이제 왜 제가 삼성 게임패드를 샀는지 감이 오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제품에 대해서 풀어보도록 하죠.

Wednesday, June 24, 2015

[닭교수한테 받은 GTX560!!! 그래픽카드와 CPU 청소~]

  새로운 컴퓨터를 맞춘것은 좋으나 7년된 컴퓨터에 달아줄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난감했습니다. 창고를 뒤져보니 10년이상된 그래픽카드가 하나 발견...

  ASUS에서 만든 GS 7600...
지금 시대에 이걸 달아주나 마나 일 것 같지만...
  메인보드 자체에 내장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달리 선택이 없었던 터라 아쉬운마음에라도 달아주었습니다.

진정한...구세대의 유물...
거의 10년 이상 되어가는 모델같은데....잘 돌아갈지가 의문입니다....
  다행히 컴퓨팅만으로는 문제없이 돌아갔습니다.
 문제는 예상했던대로 완전 구시대 유물이라 그런지 OpenGL부분이 리눅스에서조차도 저리가라 인 모델이라 그래픽 성능이 필요한 프로그램에서 프리징을 내뿜는 것이었죠.
  리눅스에서는 다이렉트X기반이 아닌 OpenGL을 메인으로 두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에서 이 부분을 지원안하게 되면 좀 골치아파지게됩니다.
  그 예로 저한테서는 리눅스 스팀을 실행시 스팀 인터페이스에서 그냥 프로그램이 뻗어버리더군요...

  몇몇 프로그램에서만 문제가 일어나면 그러러니 하겠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창고에 보관되었을때 보관상태가 안좋아서 그런지 드라이버를 제대로 잡아놓아도 화면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건 심각하다 싶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지만...
컴퓨터 새로 맞춘 것 때문에 자금력은 0....

  그때 머리속에서 떠오른 인물이...바로 닭교수...
저번에 레이저 해드폰때 처럼...혹시나 이번에도 쓰지 않는..부품 한두개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절친인 닭교수 녀석한테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아, 나도 친구한테 받은건데...내 전력이 딸려서 못쓰는 GTX 560이 있거든?
그거라도 쓸래?"
  정말 기쁘더군요. 무엇보다 GTX 560이라면 60시리즈기때문에 세대는 좀 벌어졌지만 현재 메인컴에 쓰고 있는 GTX 650이랑 동급이기 때문에 더더욱 기뻤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닭교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너 덕분에 서브 컴퓨터가 제 기능을 하는구나!!!!

  그래픽카드를 달아주면서 저번에 구리스가 없어서 청소를 못한 서브 컴퓨터 CPU부분 청소도 해주자란 생각으로 케이스를 열어보았습니다.

Sunday, June 21, 2015

[헬라가 처음으로 직접 만드는 컴퓨터조립!]

  예전에 가지고 있던 컴퓨터가 드디어 7년 되는 몇일전에 맛이 가버렸습니다.
이제까지 모아두었던...총알을....불가항력으로 써버리고 말았습니다...

   7년쓴 컴퓨터가 메인보드가 서서히 맛이 가서 메인보드하고 CPU만 교체하는게 중점이라 메인보드와 CPU견적 좀 알아봐달랬더니...

  i5모델에 40만원을 달라는 거였습니다.

  좀 수상쩍다 싶어 기사한테 CPU어떤 모델이냐구 물어보니
인텔 i5-4690을 쓴다 하더군요. 만약 수리맡기게 되면 2일내로 되냐구 물어보니 자신들도 재고 없다고 인터넷에서 시켜야 된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혹시나 몰라 인터넷에서 인터넷가를 알아보니...

지마켓에서 220,710원하는 모델....

  메인보드는 어떤 모델 쓸건지 끝까지 안가르쳐주어 수리 맡긴거 그냥 돌려받기로 했습니다. 뭔가 엄청나게 도둑놈 심보처럼 마진을 가져가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시골이라 충분히 가능성 있는 예기였습니다..컴퓨터 수리점이 근처에 한곳밖에 없어서...)

  한푼이라도 더 아끼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저한테 남은 선택지는 하나뿐이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조립
저작권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