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열받게 글 몇글자 남겨 쓸려고 한다.
요즘 집안 사정이 이러저러해서 한동안 개인적인 일에는 손을 피하면서 살려고 했는데...
몇일전 국정감사에서 안그래도 불쌍한 게임 규제에 관한 예기가 또 나왔다는 것.
물론 이제까지도 몇번이나 나왔던 예기이며 크게 건드릴 필요 없이 순조롭게 지나간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만큼은 뭔가 좀 흐름이 다른 것 같다.
이 뒤에 좀 필자의 막말이 나올지 모르니 글을 자세히 보고 싶지 않으면 상큼히 무시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