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키마다 각각 올리는것도 블로그 새글 낭비일 것 같아 아예 월별로 묶어버릴려고한다.
[30초 인체 크로키]
9월 6일
앞으로 하루에 적어도 30분씩은 계속 해볼 생각이다.
오늘은 그 첫 도전.
음...
모작때도 그렇지만 정말 감이 안잡힌다..
예전떄도 30초 크로키는 정말 힘들었는데
한동안 못하다가 하니까 더 힘든것 같다..
여러 방식으로 해보긴 했는데
무엇보다 포토샵과 타블렛이 아직까지도 손에 맞질 않는다.
겔럭시 노트2에서 그릴때는 그래도 손에 느낌이 있었는데
타블렛으로 그릴때는 뭔가 하나가 부족한 느낌이다..
9월 7일
9월 8일
30분그리고 20분한거 날려먹었다...
그래서 시간을 20분 더 늘려 다시 그린 슬프기억이 있던 크로키..
9월 6일
방배동 사람들이란 사이트는 그림쟁이라면 누구든지 이름한번은
들어보거나 들어가 본적이 있을것이다.
그곳에 하루에 한시간이란 카테고리가 있어...
30초 크로키와 비슷하게 오늘부터 시작했다.
어떻게든 포토샵 감과
글레이징을 최대한 몸에 익히고 싶은데 정말 마음데로 안된다...
그것도 모잘라 한시간 타이밍...
절대적인것 같다...
9월 7일
이런 조그만한거 그리는데도 허딴 묘사로 시간낭비가 심한 것같다.
내가 봐도 정말 한심하네....
흑백톤 내는데만 50분써버렸다.어떻게든 시간 분활을 잘하지 않으면 1시간내 좋은 퀄리티 내기가 힘들듯 싶다.
9월 8일
작게 보면 그럴싸해보니는데
크게 확대하면 뽀록이 다 나온다..
풍경 정말 오랜만에 그려본것 같은데
생각보다 싫증나지 않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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