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 말까 고민하던 제품을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바로 삼국지 13!
오늘 도착한 따끈따끈 물품이라 게임 리뷰에 관해서는 바로 못쓰겠고 후에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욕도 많이 먹고 있는 진행형 작품이라 큰 기대는 안하고 있으나 삼국지를 마지막으로 즐겼던게 삼국지 11이고 그 동안 삼국지 신작 소식이 정말 안들렸던 점도 있는지라 기대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군요.
좀 늦게 산 감이 있는 것은 코에이가 스팀에 상상이상의 가격으로 올려버려서(물론 지금도 정가보다 많이 비쌉니다.) 거품가격이 빠질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거의 10만원가까운 미친 가격을 자랑하기도 했죠
그래도 싸진거랍니다. 참고로 정가는 패키지 포함해서 5만 2천원 정도면 구매합니다.
(2016/08/21 기준)
예전 가격이 어쨋든 스팀 정가보다 싸게 사고 못받을 것 같았던 트럼프까지 받았으니 그 오픈케이스를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