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디자인했던 캐릭터를 만들어보았다. 군대에서 제대하기전에 뭔가 결과물 하나 만들고 가고 싶다하여 만들기 시작했던 만화가 있었는데 그 만화의 이름은 "퇴 마 사"이다.
이름 그대로 퇴마사의 관한 예기였고 조만간 스캔할 기회가 있으면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릴 생각이다. 다만 만화를 잘그리는 편도 아니고 짧은시간에 이런저런 생각하여 그린 만화여서 많은 부족함이 많은 만화이기도 하지만 그린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열정적으로 그린 것 같았다.
사담이 길어졌는데 이 글에서는 일주일동안 작업한 루의 캐릭터에 대해서 포스팅할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