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Dmax Biped를 매쉬에다가 리깅(Rigging)작업을 숙지하고 있지 않아 연결시키지 못했지만 조만간 스킨기능으로 연결해보고싶다.
소감으로서는 많이 편하지만 반면에 DopeSheet의 키관리가 블랜더보다 심플하지 못하다. 키를 DopeSheet에서 바로 직관적으로 지울수도 없고 전체키를 볼려면 필터에서 체크를 해주던가 혹은 일일히 오브젝트를 다 클릭해봐야하는 점도 그렇다.
키를 찍는 것은 맥스가 더 직관적이다. 바로바로 오토키 셋팅이 가능하고 필요할 경우 셋키로 메인화면자체안에서 버튼이 다 보이니까 말이다.
아래 영상은 Biped로 연습삼아 만들어본 애니메이션. 고생은해도 애니메이션 재미있다. 물론...리깅은 재미있다고 볼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