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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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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1, 2014

[스팀 홈 스트리밍 기능을 사용해보다.]

   전에 스팀쪽에서 무언가 날라와서 그냥 스팸이거늘 하고 가만히 두고봤었는데 알고 보니까 예전에 그룹가입해두던 홈스트리밍 베타 기능을 쓸 수 있는 메일이었다... 

  홈 스트리밍을 필자가 알고있는 무지한 지식으로 평하면...
그냥 집 메인컴 켜두고 다른 컴퓨터로 메인컴을 리모트 플레이한다고 보면된다.
즉 메인컴은 자신의 방 서브컴이 거리가 있는 부엌에 있다고 친다면 같은 인터넷 연결망 하에 서브 컴퓨터에서 메인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글은 필자가 이 기능을 사용하여 레지던트 이블6 플레이해본 결과를 평해보겠다.

노트북으로 메인 컴퓨터 그래픽을 보니 새롭다.

  서론에서 말했다 싶이 스트리밍 기술은 상당히 예전부터 존재하고 있던 녀석이다.
크게 성공한 케이스로 따지면 영상쪽에서는 유튜브가 가장 최초가 아닐까 생각이 들고...
웹하드쪽으로 보게되면 드롭박스가 유명세가 타게된 큰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실질적 위와 같은 자신의 컴퓨터를 리모트 플레이하는 기술을 크게 퍼트린 곳을 필자는 잘 모른다. 그건 서드파티들이 꾀나 많은 관련 어플들을 만들었고 그 기능이 하나하나 특출한 것들이 없어 구글과 드롭박스 같은 큰 성공 케이스를 만들지 못하는게 그 이유인 것 같다.

  이런 많은 리모트 플레이 어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스트리밍을 시도하는 것은 아마 스팀이 최초 아닐까? 세이브 클라우드 시스템이 등장했을때도 필자는 감격했지만 이번 기능 역시 필자를 상당히 감동하게 만들었다.

  생각을 해보아라.
  밖에서 인터넷 연결만으로 성능이 좋지 않은 컴퓨터를 자신의 집에 있는 메인 컴퓨터 성능으로 게임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야.......

 이건 새로 컴퓨터 살 필요도 없게 되는 것이며 하나의 컴퓨터에 투자만 해서 많은 절약 효과를 본다. 
  전기세 전기세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필자가 알기에는 요즘 나오는 메인보드에는 네트워크로 컴퓨터를 키고 끄는 기능(WOL)들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즉, 스팀이 베타 딱지를 땔때쯤에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전기세 문제는 많이 절감되지 않을까?

천잰대?

  필자한테는 외부에 이동용으로 울트라북과 메인 작업용 컴퓨터가 있는데 항상 메인컴퓨터 정도로 뭘 할수 없을까가 의문이었다. 물론 울트라북에서도 어느정도의 게임은 돌아가나 내장 그래픽카드라 하드급 게임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고 돌렸다고 해도 프레임다운을 피할수가 없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오늘 울트라북을 켠김에 스팀 스트리밍 기술을 시도해보았다.

아쉽게도 랜선이 없어 울트라북에 랜선으로 직선연결을 하여 하는 플레이는 못보이고 무선플레이로 하는 영상은 어떻게든간에 촬영이 가능했다.

스트리밍이라서 그런지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게임을 못할정도의 프레임다운이 상당하게 많이 발생하며 아래 영상은 5번 촬영중 그나마 연결이 잘 되었을때 찍었음을 기술해둔다.

참고로 한동안 레지던트이블을 접하지 않아 실력이 바닥에 기어다니고 있으므로 거기에 대한 터치는 노 코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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