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a's Twitch Broadcast"

Thursday, July 9, 2015

[갤럭시 노트3 분해작업...하지만 결국에 뻘짓....]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분해해봤습니다.
분해하게된 동기는 집에 겔럭시 노트3가 두개 모델이 있는데 한정판으로 나온 금색 갤럭시 노트3 띠가 대단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동생은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6로 넘어갔기 때문에 여분이 남게 된 것이죠.

  하지만 분해 사진을 공개하기전에 액정 교체가격이 대단히 비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5만원이란 가격으로 책정하더군요. 운이 좋게도라고 해야할지...
  중고 액정을 매입해주시는 분이 바로 앞에 계셔서 몇만원은 이득을 보았습니다.
  보통 액정 교체시 원래 액정은 돌려주므로 꼭 소지해서 액정 판매점에 다시 파세요. 그럼 최소 6~7만원선에 액정 교체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액정이 손상이 가도 강화 유리부분만 손상이 갔을경우 제 값을 받으실 수 있으므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액정을 바꿀 스마트폰의 경우 액정이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며 바꾸는 이유가 띠주변이 생활 기스로 인해 대단히 손상되어 원래 목적은 액정이 아닌 띠 부분만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노트3의 경우 띠와 액정이 일체화 되어 있어서 바꿀 경우 같이 바꿀 수 밖에 없다더군요..

  별 수 없이 멀리 나온 기름값도 아까워 액정을 바꾸었습니다.

  여기서 그렇다면 왜 분해작업을 하느냐라고 물으실 수 있는데...

  한정 모델의 금띠는 SK 평범한 제 노트는 KT입니다.
즉 다른 기능은 유심침을 바꾸고 나서 초기화 후 모두 사용가능하나 단 하나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시스템 업데이트....

  이게 안드로이드 킷캣에서는 유심칩에 따라 시스템 업데이트를 유심칩 통신사 별로 제한 걸어놨더군요.

  어차피 내부는 똑같을테고 액정만 교체하는거니까 그리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 도전해보았습니다.



해체작업은 나름 간단했으나 최소한 조그만한 일자 드라이버와 십자드라이버는 필수입니다. 섬세한 부분 작업이 있기 때문에 일자 드라이버로 조심히 분해를 해야되더군요.

뒤에 고정 나사를 다 풀면 대충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뒤쪽 케이스 위에 있는게 바로 메인보드인데요.
생각보다 정~말 작습니다.

뭐 거의 기기 무계의 98%를 액정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반론 불가능 하겠군요.

다른 노트3도 같은 원리로 분리하여 제 KT메인보드를 금색띠 노트3로 옮겨넣습니다.
다행히 뭐 분해후 A/S불가 스티커라던가 그런 것은 없어 안심했습니다.
원래상태로 조립해주고 깔삼하게 불리했던 선들과 접촉선들을 메인보드에 연결시켜줍니다. 생각보다 정말 간단해요. 단! 접촉케이블들이 대단히 민감하기 때문에 간단해도 작업에 최대한 조심스럽게 임해야됩니다.
마지막으로 밧데리를 껴주고 뒤 뚜껑을 닫으면
메인보드 교체 완성!

이걸로 제 생각대로면 시스템 업데이트도 문제 없이 가능할터!
작업이 완료된 노트3 금색라인 한정판!

크윽! 새 스마트폰 산 것같아 기분이 좋더군요.

  참...생각해보면 정말 삼성녀석들 돈은 크게 받아먹는 것 같습니다.
막상 해보니 노트3의 분리 및 재 배합은 컴퓨터 조립보다 쉽더군요.

  만약 액정 부분을 따로 공장가에 팔고 있다면 컴퓨터 조립 만큼 값싼 가격으로 수리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액정 자체만 팔고 있는 곳은 보이지 않더군요...ㅠㅠ
  잠시 삼천뽀로 빠져보면 구글의 새로운 아이디어 사업 3D프린터 스마트폰 조립도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기기의 조립도 컴퓨터만큼 간략화 되어가는 것 같거든요.

  여기서 추가적으로 기력이 빠지는 예기를 말씀드리면...
롤리팝으로 업데이트 하신 분들은 메인보드 교체 안하셔도 됩니다....
정말 귀중한 시간 소비하면서 한 작업인데..리팝 업데이트하니 시스템 업데이트가 유심칩 관계 없이 잘 되더군요....(킷캣에서만 한정되는 것 같습니다.)

  즉....분해하지 않아도 그냥 양쪽다 롤리팝 업데이트 후 유심칩 바꾸어서 초기화하면....위 작업 없이 똑같은 프로세스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 귀중한 시간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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