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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4, 2015

[닭교수한테 받은 GTX560!!! 그래픽카드와 CPU 청소~]

  새로운 컴퓨터를 맞춘것은 좋으나 7년된 컴퓨터에 달아줄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난감했습니다. 창고를 뒤져보니 10년이상된 그래픽카드가 하나 발견...

  ASUS에서 만든 GS 7600...
지금 시대에 이걸 달아주나 마나 일 것 같지만...
  메인보드 자체에 내장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달리 선택이 없었던 터라 아쉬운마음에라도 달아주었습니다.

진정한...구세대의 유물...
거의 10년 이상 되어가는 모델같은데....잘 돌아갈지가 의문입니다....
  다행히 컴퓨팅만으로는 문제없이 돌아갔습니다.
 문제는 예상했던대로 완전 구시대 유물이라 그런지 OpenGL부분이 리눅스에서조차도 저리가라 인 모델이라 그래픽 성능이 필요한 프로그램에서 프리징을 내뿜는 것이었죠.
  리눅스에서는 다이렉트X기반이 아닌 OpenGL을 메인으로 두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에서 이 부분을 지원안하게 되면 좀 골치아파지게됩니다.
  그 예로 저한테서는 리눅스 스팀을 실행시 스팀 인터페이스에서 그냥 프로그램이 뻗어버리더군요...

  몇몇 프로그램에서만 문제가 일어나면 그러러니 하겠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창고에 보관되었을때 보관상태가 안좋아서 그런지 드라이버를 제대로 잡아놓아도 화면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건 심각하다 싶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지만...
컴퓨터 새로 맞춘 것 때문에 자금력은 0....

  그때 머리속에서 떠오른 인물이...바로 닭교수...
저번에 레이저 해드폰때 처럼...혹시나 이번에도 쓰지 않는..부품 한두개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절친인 닭교수 녀석한테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아, 나도 친구한테 받은건데...내 전력이 딸려서 못쓰는 GTX 560이 있거든?
그거라도 쓸래?"
  정말 기쁘더군요. 무엇보다 GTX 560이라면 60시리즈기때문에 세대는 좀 벌어졌지만 현재 메인컴에 쓰고 있는 GTX 650이랑 동급이기 때문에 더더욱 기뻤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닭교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너 덕분에 서브 컴퓨터가 제 기능을 하는구나!!!!

  그래픽카드를 달아주면서 저번에 구리스가 없어서 청소를 못한 서브 컴퓨터 CPU부분 청소도 해주자란 생각으로 케이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컴퓨터 내부쪽은 새로운 컴퓨터 조립하기전에 한번 다 분해시켜 안까지 청소했던터라 CPU이외 부분은 상당히 깨끗하였습니다. 
청소를 위해 태어난 무적의 3인방!
그 이름하여 물티슈, 십자 드라이버, 스몰드라이버!
그래 나는 공구왕 가오가이거가 되는거야!
다른 곳은 깨끗하나 CPU 쿨러를 들자마자 쌓여있는 먼지가 바로 보이더군요.
무엇보다 구리스도 말라있었고......
  컴퓨터는 7년째 되고 있지만 저번에 구리스 발라준지 6~7개월 밖에 안된 것 같은데...
상당히 빨리 마른 것 같아 좀 느낌이 그랬습니다. 주변에 쌓여있는 먼지야 구리스가 없고 쿨러 때문에 청소하기가 대단히 힘든 장소라.... 아쉽지만 쌓여둘수 밖에 없었지요.

팬쪽에 쌓인 먼지..아쉽게도 쿨러 부분에도 상당히 먼지가 많이 쌓였지만...
청소하느라 깜빡 잊고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깔끔히 CPU에 말라버린 구리스와 주변 먼지를 정리!
  CPU 쿨러에 쌓인 먼지가 상당해서 뜨거운 물에 담가두어 먼지를 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이사이 낀 먼지가 굳어버려 칫솔로도 한계가 있더군요.... 그 다음 상큼히 드라이기로 쫙 말려준 후.... 너무 뜨거워서 잠시 냉장고에 보관!

  이 사이에 잠시 기증받은 GTX 560을 보았습니다.
GTX 650보다 상당히 멋적스럽게 생겼더군요. 
특히 가로사이즈가 상당히...넓적해서 놀랐습니다. 또한 PCI전력 부분을 650보다 한 포트 더 사용해서 이중으로 놀라게 되었지요.

외견으로는 팬쪽에 굳어버린 먼지밖에 안보여서 그리 심각해보이지 않아보였으나...
역시나...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GTX 560...
깨끗히 청소해서 새것처럼 만들어봐야겠다라고 결심!
  프로세스 자체는 CPU청소와 동일했습니다.
주변 깨끗히 먼지 털어주고 원래 발라져 있던 굳어 있는 부분의 구리스를 깨끗하게 없애서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었죠. 또한 쿨러 부분은 뜨거운물과 칫솔로 열심히 청소, 드라이기 가동 후 냉장고에 똑같이 보관해두었습니다.

주변 먼지와 굳어버린 구리스를 깔끔히 정리!!!
나 이런 GPU야!
  여기서 아깝게 서멀 구리스를 낭비해버렸는데요....
  GTX650청소 했을때는 팬 포트를 쿨러 결합후에 해도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는 여유공간이 있어서 결합후에 포트에 연결해주어도 문제가 없었는데 GTX560은 쿨러 결합전에 포트에 연결해주지 않으면 후에 연결할 방법이 없더군요....

  덕분에 아깝게 서멀 구리스를 날렸습니다...

깨끗해진 GPU부분에 구리스를 구리구리하게 발라주고
이번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청소한 팬을 먼저 포트에 달아주었습니다.
삐까뻔쩍이라 쓰고...외견으로 별로 달라져 보이는 것이 없어서 시무룩....
하지만 웬지 모르게 새 재품을 산 것같은 착각을 받게 됩니다.

이제 깔끔해진 부품을 컴퓨터에 장착!!!!!
이걸로 서브컴퓨터도 메인보드가 완전히 저 세상 갈때까지 더 기분좋게 쓰겠군요!

마지막으로 테스트 해본 온도....
GTX 650 다음으로
구리스 작업을 두번째로 해보는 것인데...나름 잘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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