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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2, 2013

[판타시스타 시리즈에 대하여]

  본 글은 필자가 스팀비비에 기록한 글을 재 수정하여 올린 글이다. 그러하므로 본 블로그에서 개시하더 글의 표기가 조금 다를것이다. 그 부분을 양해 바란다. 주요 내용은 필자가 판스온시리즈에 겪게된 잡담부분과 판스온2 나베리우스 타임어택의 클리어 영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혹시 최단 경로를 몰라 고민하는 유저라면 영상을 꼭 참고 바란다.


  제네시스 시절때부터는 아니지만 드림케스트판부터 시작하게된 판타지스타 온라인.
처음엔 이 시리즈가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드림케스트 샀던 이유도 소닉 어드밴처 할려고 했던 이유가 컸었는데..우연히 이 시리즈를 보게되었습니다. 소닉팀 마크가 박혀 있길래 소닉나오는가 하는 기분으로 시작하였지요.

  콘솔로서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고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최강의 게임이었습니다. 그 뒤 리터칭되어서 나온 게임큐브판도 전부 구입하였지요.
제네시스용 판타시스타 초대 시리즈

드림캐스트판 표지

결국에 게임큐브판까지 구입한 판스온


  제가 알기로 콘솔로 나온 첫 온라인게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때 참...여러가지 많이 고생했지요. 난생 처음 콘솔기기에 모뎀선(지금같은 광랜이 아닌 전화를 이용한 인터넷)을 꼳아 네트워크 설정도 참 많이 힘들었죠. 지금이야 콘솔기기가 다 자동으로 네트워크 잡아주고 그렇지만 드림캐스트 이놈은 설정하나부터 기가 막히게 막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중적으로 국내에서 그리 유명했던 시리즈도 아니라..(아시는 팬들은 다 아십니다만..)
정보를 얻기도 힘들었지요. 그래서 결국 드림캐스트는 시도만으로 엄청난 전화비가 들었구...집에서 짱구 어머니한테 맞는것처럼 매몰차게 맞아본 기억이 이젠 추억으로 아른~합니다.
그러고보니 게임큐브판에서는 버그가 존재하고 있어 무료로 일본 자사에서 업데이트 버전으로 시디 교환해준적이 있었네요. 처음으로 해외 본사에 시디도 보내보고...참 신기했던 것은 세가가 일본이였던 곳에서 한국으로 배송을 해줬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현재 일본 세가 서비스를 비교하면 그때는 참 옛날 삼성 보는 느낌이었죠.
감동했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시스템은 
퀘스트 하나하나 마다 연계성이 있는 스토리가 많았다는 점.
모뎀을 이용해도 렉이 그리 심하지 않은 게임.
격투 게임 같으며 타이밍 맞추면서 공격하며 무기마다 성능이 다른 신선한 시스템.
다마고치 같이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스테이터스에 그게 작용하고 모습이 변하는 마그 시스템.
무엇보다 커스터마이즈 기능과 각 직업 개성이 그때당시 참 좋았던게임입니다.

  시간이 가고 세가가 유일하게 끌고온 대형 RPG이기 때문에 항상 후속작이 PS2로 XBOX360으로 PSP로 나오긴 나왔었는데 정식넘버링으로 나온 것은 그나마 최근일입니다.
판스온은 XBOX360때부터 이름이 판타시스타 유니버스(이하 판스유)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판스유는 멀티플랫폼으로 나왔지요.



  게임 시스템 자체가 크게 변경되었으며 스토리모드와 멀티플레이 모드를 따로 때어놓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전투 시스템이 너무 지루했던 것 같네요. 팬심에 재미있게 할 수 있었지만 제가 판스온의 팬이 아니었으면 판스유는 중도하차 했음에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세가에서 내놓는 대표적인 RPG이고 나름 판매량은 있었는지 자그만히 확장팩도 2~3개 더 출시하게됩니다. 

모든 판스유의 시리즈의 중심인 이튼 웨버의 대서사시가 처음 시작된 작품이지요.
이후 그의 이야기는 바라보는 시점 캐릭터는 달라지지만 그가 걸어온 길이 한상 중심에 서있게 됩니다. 스토리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플레이 해보시길 권장드리겠습니다.

이외로 게임성으로서 추천하고 싶은 판스유가 있다고 한다면...

PSP판 판타시스타 포터블2



  판타시스타 포터블2가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전작을 거론하지 않는 이유는 워낙 스토리가 짧고 2를 위한 시험작 이었기에 따로 거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시스템은 판스유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휴대용기기지만 정말 충실한 그래픽을 보여주었죠. 무엇보다 PSP기종에서 몬스터헌터 판매량과 동급을 가지게된 킬러 타이틀입니다. 이것도 완전판으로 인피니티가 따로 나왔지요.

스토리도 감동하면서 했던 타이틀입니다. 유일하게 유니버스 라인을 타면서 이튼 웨버 중심이 아닌 시리즈이며 또한 제가 정말 재미있게 한 시리즈입니다. 만약 아직 PSP를 가지고 계시면서 플레이 안해보셨다면 꼭 해보세요! 2번 해보세요! 저 경우 아쉽게도 비타로 다시 산 이후....플레이를 못하고 있습니다.
비타분들은 아쉽지만...구입을 하셔도 플레이 못한답니다.
컨버팅을 안해주더라구요..나쁜세가...



  이제는 출시된지 꾀되었지만 엄청 가끔 손을 붙이고 있는 판스온2입니다. 현재 에피소드2 확장팩이 업데이트 된 상태이지만 예전에 정겹던 맛은 많이 사라졌고...경험치 판정도 정말 답답한 편이지요. 추억때문에 100시간 넘게 플레이하고 있고 아직도 가끔가다 손 만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최고의 문제점은 세가가 너무 넥슨의 나쁜버릇을 들였는지...

  게임 자체는 무료지만 유료아이템을 사지 않으면 경험치는 거의 안들어오는거랑 비슷하며 심지어 아이템 거래조차 안되죠....강화도 참 그라나도에스파다 만큼 유료아이템을 요구하는 만큼 캐쉬템 난입요소가 너무많고 스토리로 승부하던 게임이 일반 온라인 게임처럼 재료 모아와 퀘스트가 너무 많아 지루에지기 십상인 게임으로 변질되어버렸지요...무엇보다 예전 판스온1 PC판은 한글 지원인데...
워낙 한국에서 망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한국 정식 서비스 예기가 없네요.
(근데 신기하게도 환경설정에 한국어란은 있긴 있습니다. 지원은 안하지만..)

  무엇보다 이게임의 최고의 장점은...크로스 플레이입니다.
컴퓨터에서도 비타에서도 안드로이드 핸드폰에서도 플레이 가능이죠.(안드로이드는 아직 베타테스트중)
저역시 판스온2 플레이어로 비타를 구입했을 정도.... 또 다른 장점으로는
  미션중에 등장하는 랜덤 이벤트(비행기 추락 및 보스몬스터 습격등등)는 정말 신선하며, 전투도 타격감이 있어 나름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커스터마이징은 극강을 자랑하죠.
또한 콘솔 대상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온라인임에도 불구하고 패드에 정말 최적화가 잘되어있습니다. 특히 엑박 360패드를 쓰신다면 로그인, 채팅 이외 키보드가 필요치 않을 정도입니다.

엄청난 커스터마이징을 자랑

  직업헌터,레인저, 포스, 브레이버.
헌터는 말그대로 전사적인 몸 박치기, 레인저는 3인칭 FPS같은 느낌으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포스는 강력한 마법화력을 볼 수 있죠. 브레이버는 위에 3가지 특성을 강화한 타입으로 어느쪽에도 적응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길게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리뷰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단지 게임의 추억에 대하여 쓰고싶은거니까요.

  참 슬프지만 위에 캐쉬템 문제에도 아직까지 하고있는 것은 추억이란 두 글자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글이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오랜만에 접속해서 하게되어 영상 찍어봤습니다. 혹시 하가루 서버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 아이디 남겨주세요.(많이 들어가지는 않지만...한국분 지인 있으면 좋겠네요)

[나베리우스 타임어택 클리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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